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 VS 무기 (문단 편집) === [[단검|나이프]]/[[단검]] === [[나이프 파이팅]] 참고. 던지기 하면 떠올리는 것.~~ [[중2병]]의 대명사.~~ 나이프 투척은 많은 무술에서 다루고 있는 기술로 많은 문화권에서 성인 남성들은 도검은 아니더라도 짧은 다용도 칼 정도는 휴대하고 다녔기 때문에 유사시에 이를 던지는 기술에 대해 가르쳤다. 순수하게 다른 무기 없이 나이프 투척만을 다루는 것과 다른 무기를 든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던지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던지는 거리, 상황, 방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나이프 투척이 다른 무기를 상대할 때의 장점은 투사체가 작고 날아오는 속도도 빠르며 근거리에서 던지기 때문에 방패로 막지 않는 이상은 상대가 보고 피하거나 쳐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나이프 투척의 경우 보통 5~10미터 정도 거리에서 사용하는데 이정도 거리에서는 상대가 기습적으로 달려들지 않는 한, 즉 정면대결에서는 거리의 문제로 인해 투척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배우는것 자체도 금방 익힐 수 있으며 나이프 자체가 쇳덩어리다보니 주머니칼이나 과도를 나이프랍시고 던지지 않는 이상은 손잡이쪽으로 맞아도 많이 아프다. 야구공의 경우 150g의 가죽덩어리에 불과하지만 건장한 야구선수들조차 몸통에 맞으면 쓰러진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단점으로는 배우기는 쉽지만 숙련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투검의 경우 회전하며 날아가다보니 나이프가 박히는 거리가 정해져 있다. 투척 순간 상대의 거리나 위치의 이동같은 것까지 고려하려면 그만큼 숙달되어야 한다. 무회전 투척의 경우 회전은 생각할 필요가 없지만 배우는것 자체가 어렵다. 무엇보다도 들고있는 무기를 던진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 그러다보니 나이프 투척을 고려해야하는 경우 밸런스가 잡힌 투척용 나이프를 여러 자루 가지고 다녔다. 짧은 한손검에 버클러 등이 나이프 투척에 잘 대응할 수 있는 무기인 반면 폴암이나 양손검은 그만큼 기민하게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다. 일본의 한 일화에 따르면 수리검의 명수가 검술가를 상대로 실력을 겨루기로 했는데 수리검 명인은 백묵을 묻힌 수리검을 사용하였고 검사는 목봉이나 검이 아닌 쥘부채를 접어들고 상대하였다고 한다. 결과는 부채를 사용한 검사가 수리검을 모두 쳐내면서 승리. 만일 투척무기를 쳐낼 생각이라면 쉽게 휘두를 수 있는 가볍고 짧은 무기가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